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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l용량의 생크림을 사용하다보니
베이킹을 하고도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만...
생크림은 개봉하고 바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가급적 생크림을 이용한 요리를 자주 먹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데
마냥 느끼한 크림소스 파스타보다 청양고추를 이용해서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니 느끼한 맛이 줄고 색다른 맛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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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파스타 2인분, 올리브유, 생크림 1컵, 우유 1컵, 브로컬리 반개, 베이컨 반봉지, 소금, 후추,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가루, 다진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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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스타를 10분 정도 삶고 건져네서 올리브유에 살짝 버무려주기.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기.
3. 2번의 팬에 생크림과 우유를 1:1 비율로 넣고 끓이기.
4. 우유와 생크림이 반정도 줄 정도로 끓으면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기.
5. 4번에 소금, 후추 간하기.
6. 5번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브로컬리와 베이컨 넣기.
7. 마지막으로 올리브유에 버무린 파스타를 소스와 함께 섞고 살짝 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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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가 들어가서인지 맵고 칼칼한 것이 느끼한 맛을 줄여줘서
맛있는 크림소스 파스타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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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바나나쉐이크
오렌지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