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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을 위한 시원한 시금치국만드는 법
시금치는 한단묶여져 있는 것을사서 꼬다리를 칼로 자르고 싱싱하지 않은 것은 잘라냅니다.
흙이 워낙에 많이 있어서 물에 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헹궈주세요. 그런후에 물을 끓여서 살짝
데친후에 찬물에 헹궈주세요. 시금치를 꽉짠후에 이제 시금치 국 끓이기 시작입니다.
먼저 육수로 멸치 4개 다시마 4개를 넣고 펄 펄 끓입니다.
펄펄 끓기 시작하면요. 멸치랑 다시마는 건져내고 된장을 넣습니다.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정도
된장은 다담꺼가 맛있더군요. 저는 병에 들어있는 것으로 샀는데 다른 것보다 이것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국간장은 청정원꺼로 넣었는데요. 한숟가락넣구요. 꽃소금 찻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넣습니다.
후추를 한번 털어준후에 마늘 다진것은 반숟가락정도 넣어요... 이때 모시조개를 같이 넣어서
계속 끓입니다. 모시조개가 입을 벌리면 고추가루를 찻숟가락으로 반숟가락 넣구요...
이제 시금치만 넣으면 끝입니다. 시금치를 아까 찬물에 헹군후에 꽉짠 것을 여기에 넣고 끓여줍니다.
아주 시원하면서 맛있는 시금치국이 될것이에요...
2.된장찌게 끓이는 방법
그동안 된장찌게를 끓여두 식당 맛이 안났었는데요.. 이번에 끓이니 조미료를 안넣어도
맛있네요...이것역시 다담꺼가 젤루 맛있습니다.
먼저 뚝배기 작은것에 물을 반정도 붓고 멸치 내장이랑 머리따고 4개정도 넣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멸치를 건져내고 된장을 거의 두숟가락정도 넣습니다. 많이 넣어서
짭짜름해야 맛있더군요.. 청량고추를 한개 썰어서 넣습니다. 이어서 고추가루 찻숟가락으로
반숟가락 넣습니다.마늘 찻숟가락으로 반숟가락넣고
그냥 계속 끓입니다. 끓이는 동안 무조금 두부 조금 양파 사분의 일개, 호박조금 파 조금
썰어두세요. 음식점에서 먹는 것을 봤으니 다들 어느정도 크기인지 아실꺼에요.
음식점은 작게 썰어 나오잖아요.. 된장이 끓이는 동안 조개를 4개정도 넣습니다. 또 팔팔 끓입니다.
야채는요. 미리 넣는것보다는 불을 끄기 바로 직전에 넣어야 더 맛있더군요..
야채를 이제 한꺼번에 넣고 한 10초 후에 불을 끈후에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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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야
경이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