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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토마토를 한 박스를 신랑이 사왔어요.. ^^
다행히 푸른 토마토를 사와서 실온에 놓고 한개 한개씩도 먹고, 갈아서도 먹었어요..
하지만 식구가 딸랑 둘인 우리 집에선 토마토 한박스를 먹기에 무리가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런 고민 많았져?
시간이 지날수록 물컹해 지는 토마토 보관 방법!!
소개해 드릴께요...
토마토를 깨끗이 씻어서 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여기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냉동실에 들어간 토마토는 실온에 꺼내서 자연해동해서 드시면 되는데 껍질이 질겨져서 먹으면 처음의 맛난 토마토 맛을 느낄 수 없답니다.
그럴땐 꼭 물 끓이고 데쳐서 껍질을 벗기는 이런... 불편한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냉동실에 들어간 토마토는 껍질이 쉽게 벗겨진답니다.
데치실 필요 없어요 ^^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벗겨내면 끝!!!
많이 사셔도 토마토는 이렇게 해서 드세요..
토마토 쥬스를 해먹어도 너무 맛나요~~
간단하지만 유용한 오늘의 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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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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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