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반찬이 만만하지 않고...
좀 색다르면서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을때 만들어보세요.
이번 주말도 좋겠구요...
재료 : 3-4인분 기준입니다.
등심 , 양송이 400g, 레드와인 11/2컵, 다진마늘 1큰술,
양파 1개, 토마토홀(스파케디소스) 4큰술,
올리브오일 6큰술, 소금, 후추
만들기 :
(1) 등심은 자근자근 잔칼질 몇번한다음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2) 양송이버섯을 얇게 모양대로 썬다.(통조림도 좋아요)
(3) 양파는 양송이 두께로 채썬다.(너무 얇게는 말구요)
(4)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색깔나게 볶아지면...
(5) 양송이버섯을 넣어 살짝 볶고, 토마토 홀을 넣는다.
(6) 버섯이 익으면 레드와인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7) 밑간한 고기에 녹말가루를 묻혀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살짝 굽는다.
(8) 걸쭉한 소스가 완성되면 살짝 구운 고기를 넣고 중간불에서
10분정도 조려 소스가 고기에 배게한다.
(9) 고기가 익자마자(질겨지지 않도록) 접시에 담고 소스를
끼얹고, 준비해둔 곁들이 야채를 담는다.
곁들이 :
(1) 당근, 감자는 모양내어 자른후 삶아둔다.
(2)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떼어 끓는 물에 데쳐둔다.
(3) 버터두른 팬에 (1) (2)를 볶아낸다.
혹 스프를 원하시면...스프 맛있게 하는법은 아시죠?
인스턴트 스프에 끓일때 치즈 3-5장...맛이 참 좋아져요.
과월호 에쎈 부록에 나온 내용이예요.
저희 식구 입맛에 딱 맞아 정연이는 늘 이 스테이크 타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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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