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위가 지나갈줄을 모르네요.
이런날엔 그 누군가와 분위기를 내며 이 더위를
잊어보고 싶지 않나요?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그와의 와인 한잔.......너무 멋지죠?
그럼 와인으로 분위기를 깔고, 새로운 안주로
시원함을 느껴보도독 하고파~하~.....
제가 가끔 만들어 칭찬을 받는 안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의 요리는 간다하다는
것입니다. 제 요리의 좋은점은 간단하게 하면서
맛있게 즐기자입니다.
카니페 안주를 보고, 집에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아주 단순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넣어서 변신(?)신킨것입니다.
-------준비재료------
두부, 슬라이스 치즈, 방울토마토, 오이피클,
꼬마크래커, 파슬리, 땅콩, 마요네즈, 맛소금,
식용유.
========만드는 방법=========
1. 두부를 한 0.5cm정도의 두께로 썰어. 모양틀로
찍습니다(둥근모양, 별모양....)
2. 치즈도 두부의 모양과 어울리게 모양틀로 찍습니다.
3. 방울토마토, 오이피클도 얇게 썰어둡니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의 두부에 맛소금을
살짝 뿌리고, 노릇노릇하게 지집니다.
5. 4의 두부에 마요네즈를 살짝 바르고 치즈와 방울
토마토를 아니면 크래커와 토마토를, 아니면 크래커와
피클을 올린후 파슬리를 잘게 썰어 올려놓고, 그 위에
땅콩을 올리면 완성됩니다.
*두부대신에 감자를 얇게 썰어 살짝 구운후 만드셔도
색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땅콩대신에 잣이나, 다른 콩을 살짝 데쳐서
올려도 좋아요.
----어떠신지요.... 보기에도 너무 예뻐서 인기 '짱'
일것 같지 않나요. 해볼만 하지요.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며 아주 잘 먹는답니다.
물론 영양간식으로도 왕입니다요...
오늘 저녁은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을것 같지 않나요..
멋진 오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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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