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얼마전에 오신분이 요즘 노량진 시장에 가면 수입 새우, 랍스터가 많다고 하셔서 소개합니다.
보통 랍스터라함은 껍질이 빨갛고 딱딱한 걸 말하지만 clay lobster는 연한 고동색 껍질에 사다리꼴 모양으로 길다란 발이 없습니다.이건 아주 값이 싸서 이곳에선 새우보담 쌉니다.
전 이걸 항상 바베큐그릴에 구워서 칠리소스를 찍어 먹었는데 얼마전 유명한 식당에서 색다른 요리법을 봤죠,
우선 살짝 찐다음 냉장고에 차갑게 식힌 후 새콤달콤한 샐러드 드레싱 있죠? 마요네즈 들어간거.. 이 소스에 발라 먹는겁니다.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무려 여섯 접시를 해치웠습니다....제가요.
제생각에는 대하 큰 거를 사용해도 될거같구요. 진짜 랍스터는 비싸기도 하지만 익히는거 보담 회가 역시 일품이구요.
음식은 서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왜냐면 폼내는 재미로 먹는거니까.. 커다란 접시에 랍스터나 대하 찐거를 새로로 잘라 놓고 물론 껍질 채 ,소스,스테이크 먹을 때 야채요리 아시죠? 이것도 역시 차게... 그리고 꼴뚜긴가? 이걸 고추장 넣은 숙회무침으로 곁들이고 화이트 와인 한잔,촛불...
으~아 일류 레스토랑이죠...
남편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때 시도해보시면 남편의 태도 ..달라집니다.
cas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