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찜을 처음 이 방법대로 했는데, 위에 한분 말씀대로 물이 너무 많아 줄지를 않더군요. 계속 센불에 졸여도 물이 줄지를 않고 각종 야채나 부재료를 넣고도 계속 졸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고기가 익을무렵 당면을 넣으라고 했는데 고기가 익고도 한참후에 당면을 넣어도 물은 여전히 한강이라 계속 졸여야 할 것 같은데 당면이 불까봐 더이상 못 끓였습니다.
이 부분을 좀 명확히 써주셨으면 좋았을것을요..
초보자들은 좀 힘든것 같아요. 그리고 꼭 마른 청양고추를 넣어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청양고추를 넣으면 안되나요?
슈퍼에선 팔지를 않아 그냥 청양고추를 다섯개정도 넣었는데
아주 약간 매운맛이 우러났는데, 안 넣은것보단 훨씬 낫더라구요. 청양고추를 넣으니 그래도 먹을만 하다 생각되더군요.
넣지 않았을땐 그냥 너무 맛이 밋밋했었거든요.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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