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긴가?/////좀 시원하게 퍼부었음 좋겠는데////////카레김치전 이라도 구워먹게...점심때가 다가오니까 또 고민되는 군요...뭘 먹을까...흐 행복한 고민이지여..
뭐 항상 고민끝엔 라면한그릇으로 끝나지만요..후후
*재료:소면
고명:쇠고기,갖은양념,호박,당근,소금,표고버섯,진간장,설탕,달걀1개
*육수:쇠고기(양지머리)소금,진간장..조금씩.파잎,마늘
*쇠고기완자:쇠고기(다진것)두부,갖은양념,달걀물,밀가루 *식물성기름
<>쇠고기는 150g정도는 육수를 만들거니까국물이 잘나는 양지머리를 준비하면 더욱
좋다.나머지 50g은 그냥 살코기로 준비해 채썰어서 진간장,다진파,다진마늘,깨소금,참기름,설탕,청주,후춧가루 넣고 양념해둔다.완자용으로는 다진 쇠고기를 준비한다.
<>표고버섯은 생것은 그냥 사용하고,마른건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기둥잘라내고 채썰어서 진간장,설탕으로 양념해둔다.
-당근.호박도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 물기를 꼭 짠다.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나누어 각각 황백지단을 부쳐서 식힌 후에 채썬다.
-다진쇠고기.두부는 마른 행주에 싸서 물기를 꼭 짜고 으깨어 다진 쇠고기와 함께 갖은 양념을 한 다음,지금 1cm크기로 완자를 빚어 놓는다.
<>만들기
국물용 쇠고기는 덩어리째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부어 파잎,통마늘 몇쪽을 넣고 푹 끓인다.속까지 다 익으면 꺼내고 국물은 면보자기에 밭쳐 맑은 육수를 만들어서 진간장(약간 색이 날 만큼만)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프라이팬에 당근.호박을 볶아낸다음 채썰어 양념한 고기를 볶아내고 이어서 표고버섯도 살짝만 볶는다.
*동글동글하게 빚어 놓은 쇠고기완자에 밀가루를 살짝 묻히고 달걀물을 씌워,기름두른 팬에 노릇하게 지져낸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소금도넣고)삶는다.두세번 정도 끓어오르면 찬물을 조금 붓고 다시 한소끔~국수가 하얗게 익으면 불끄고 냉수에 비비면서 헹군다은 물기를 빼고 1인분씩 사리지어 놓는다 ...
**우묵한 그릇에 먼저 국수사리를 담고 위에 준비한 고기와 호박.당근.표고버섯.황백지단을 색깔을 맞춰 예쁘게 얹고 위에 고기완자를 얹는다. 먹기직전에 육수를 다시한번 88끓여 부여낸다. 장국수는 뜨듯하게 먹는게 더 맛있으니까..
완자도 만들어야하고 이것 저것 손이 많이가지만 맛은 캡이지요. 생일때 국수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주면 뻑~가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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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bi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