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자 동아일보에서 발췌했습니다.
재료 가격까지 나와있어서 더 유익합니다.
가격은 E마트 기준입니다.
초여름에 들어가면서 각종 과일이 나오고 있을때
싸고 싱싱한 제철과일로 과실주를 담가보면 더 좋겠죠?
1. 매실주
: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이 들어있어 소화불량,
피로회복에 좋다.
: 매실 1-1.5kg, 솔잎 20개, 소주 1.8L 준비
: 매실을 잘 씻어 말린후 매실, 솔잎, 소주를
용기에 넣고 밀봉한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3개월 보관후 마시면 된다.
: 매실 1망(700g) 3350원
소주 1.8L 2540원
2. 산딸기주
: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좋다
: 산딸기 250-300g, 소주 1L, 설탕 5-10g
: 산딸기를 용기에 3분의1 정도 담은후 소주를 붓고
흔들면 산딸기 털이 빠지는데 이 털을 다른 용기에
거즈천을 놓고 5,6회정도 걸러낸다.
깨끗해진 산딸기에 다시 소주와 설탕을 넣고 밀봉,
시원한곳에서 1년간 숙성하면 루비색의 맛있는
산딸기주가 된다.
: 산딸기 1팩(250g) 2000원 내외
3. 키위주
: 약간 단단한 키위로 12개, 소주 1L
: 키위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길이로 4등분하여
용기에 소주와 함께 붓는다.
한달후면 마실수 있다.
: 키위(12개) 4000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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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