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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부치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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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부침개 | 2003.02.24 | 조회: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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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밀가루와 물과 약간의 굵은소금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너무 걸죽하지않게. 국자로 부을때 부드럽게 흐르게요.
소금에 절인 배추는 씻어서 물기를 쪽빼고요, 아님 쉰김치 좋죠.... 당파아니면 부추도 좋구요.준비를 하셨으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을 2~3개 놓고 당파를 놓고 그위에 메밀반죽을 얇게 펴주세요. 테두리부터 동그랗게요.
망치지 않게 잘 뒤집으세요.
그냥 이상태에서 먹어도 맛있어요. 메밀가루부침개 먹는사람은 메밀부침개만 먹거든요. 밀가루로 한건 너무 뭐라고 할까 하여간에 메밀부침개가 더 맛있어요
메밀부침개가 먹다가 남을 경우 물이 끓으면 고추장을 푸시고 부침개를 넣고 푹 끓이세요. 간이 안맞으면 소금 조금 넣으시고요. 그러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르는 메밀부치기국이 됩니다.
저희집은 명절때마다 먹거든요. 너무 맞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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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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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