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쇼트닝.마아가린.버터..(현정님 보세요) | 1999.04.19 | 조회:249
|
|
|
|
|
|
|
|
|
보통 제과.제빵에서 사용돼는 유지방의 종류가 쇼트닝.마아가린.버터..이 세 가지 입니다.
쇼트닝은 액체타입의 식용유을 고체화시킨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는데요...
무색.무취.무미이므로 주로 단백한 맛을 내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하죠.
그래서 샤워크림파운드케잌을 만들 때..
쇼트닝이 사용돼는 것도..단백한 샤워크림의 고유한 맛을 살리기 위한 레시피가 아닌가...?!. 싶거든요...
하지만 굳이 쇼트닝이 없다면..버터나 마아가린을 동량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두 가지의 차이점도 애기하자면..버터는 알다시피 우유로 만드 것인만큼 다른 두 가지에 비해서..가격도 비싸지만..제품을 만들고 나서 비교해보면 ..구운상태나..향기..맛에서 확연하게 차이을 보입니다.
요즘은 동물성지방에 포함돼어 있는 콜레스톨 때문에 버터을 기피하시는 분도 계신데..굳이..건강에 치명적으로 해가 돼지 않다면..저희 나라야 그렇게 유지방 섭취가 많은 편이 아니니깐...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을 때는 가능한 버터을 사용하는게 어떻까 싶어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이니깐..그냥 참고)
마아가린은 식물성 유지을 고체화하면서 버터향이나 색을 넣어서 만드거죠..
아무래도 버터에 비해 풍미나 완성품의 볼륨감에 차이가 있죠..
하지만~!!버터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그렇면..재료상에 가시면 버터함량이 80%정도이면서 가격이 낮은..버터+마아가린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그걸 사용하시면..가격대..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싶네요...
에고..에고....만족한 답변이 됐느지 모르겟어요...
맛잇게 만들어드시고 부족하면 다시 질문하세요~~~~~
ㅂ
|
|
| 댓글
(+4)
|
|
 |
|
|
|
|
|
|
|
|
|
|
|
|
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
쿠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