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얼마전에 인터넷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진실양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다가 조선일보 이러쿵저러쿵란에 내용을 게재한 사람입니다.
사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더라두 하루를 힘들게 버티면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루 많다는걸 알게되실껍니다.
군더더기 때어내구 요지만 말하겠습니다.
저는 진실양을 정말루 돕고싶습니다.하지만 저의 능력이 너무나
미미하구,보잘것없어서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제가 가지구있는거라곤 냉면집에서 십년정도 일한덕에 얻은
냉면기술을 가지고 있는게 전부입니다.
칡냉면 육수와 다데기를 만들줄 아는게 유일한 저의 밥벌이입니다.
물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냉면은 아닙니다.제가 만든것보다 더 맛있구
제가 만든것보다 더 훌륭한 냉면이 이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부하는건 그래두 세상칡냉면 중에서 5손가락안에
들정도라구 생각합니다.
홍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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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