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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법률구조공단에.. | 2002.07.18 | 조회: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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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사연이네요.. 그런데.. 이런 글은 여기다 이렇게 올리기 보다는 국가 관련 청원사이트나 경찰 쪽에 올리셔야죠.. 글구 신문사에도 글을 써서 보내구요..
글구 이런경우 제생각에는 여의도 성모병원측에 진단서와 그전
황세영 산부인과측에서의 과실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와
보호자분 외의 다른 함께 계셨던 분들의 진술서를 써서
대한 법률구조공단에 가져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승소 가능성이 있을거 같으면 의료사고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서 한번 법정 소송을 준비해보세요..
아마도 그정도 가게 되면 황세영산부인과측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합의를 하려고 할겁니다..
직장인이신 글 쓰신 분께서는 잃을게 별로 없지만.. 황세영산부인과 측에서는 신용도가 현격히 떨어지게 되는 거니까요..
그렇게 할수 있는 일은 다 해봐야 나중에 힘들게 태어난 아기가 물어봤을때두 부모로서 떳떳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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