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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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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오이 피클에 대해서... | 1999.04.28 | 조회: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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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가면...오이지도 아닌것이 피클도 아닌것이...그런 오이지를 내놓지요.
맛있는 집은 정말 맛있고...맛없는 집은 정말 맛이 없지요...
소금과 식초와....설탕이 아닌...포도당으로 단맛을 낸 다음에....한번 팔팔 끓여서 부으면 됩니다.
오이지나 피클을 하듯이 하면 되고요...단지 틀린 점은 설탕대신에 포도당을 쓴다는 것이고...그외에는 암것도 안들어간다는 점이지요.
대신에....오이가 절여지면 물이 더 생기니까 간은 좀 쎄게 해야겠지요.
그런 다음에...한 3-4일 지나서 먹으면 됩니다.
아!..물론 냉장고에 보관을 해야지요.
오이지처럼 많이 해놓고 먹는 게 아니라...한 10개 정도씩 해서 먹으면....정말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답니다.
포도당은.....향신료나 수입상에 가면 판다고는 하던데....(파는 곳)
아마...구하기가 조금 힘든거로 아는데...남대문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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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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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