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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선배로서 | 2001.11.14 | 조회: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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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상차림 정말로 고민돼죠. 처음에는 욕심이 앞서게 되지만 솜씨와 경제력을 생각하셔야~~~.
너무 해물류를 많이 넣어셨는 데 15만원으로는 불가능할거예요.
요리하기 쉽고 푸짐한 것으로...
**표시한 것중에서 고추잡채가 좋을 것 같아요.
갈비구이를 하면 주메뉴가 육류이고 손도 가장 적게 갈 뿐아니라 푸짐할 테니까요. 잔치음식에서 잡채는 감초가 아니던가요.
전체적으로 재료비가 비싸고 양이 적을 것 같군요. 음식이 모자라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해파리 냉채 또는 샐러드를 추가하는 것이 좋겠고, 밑반찬이 너무 모자라는 군요. 조기찜을 추가하고 연어초밥을 조금만 하고
밥을 주식으로 하면 어떨런지...
저는 갈비구이 대신 오리양념구이를 했어요. 오리 5마리(8천원*5)를 샀더니 양도 푸짐하고 무지 저렴하던군요.
얼마나 푸짐하나구요. 모두 13근(1근=3인분)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별미로서 인기도 좋더라고요(소고기보다 더 맛이 있음). 더우기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니 일석 삼조가 아닌가요. 호호호~~~.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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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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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덴짜
일주일 선배로서[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