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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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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시원한 라면 끓이기) | 2001.07.10 | 조회: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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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그립죠.
그렇다고 수제비라도 끓여 먹으려면 반죽이 귀찮고.....
이럴때 저는 라면을 이용해서 시원한 국물을 먹지요.
라면은 농심에서 나온 멸치 칼국수를 선택는데요,고추를 듬뿍 넣기 때문에 특별히 매운맛 라면을 선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먼저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저는 배추나 청경채를 듬뿍 준비합니다.청경채일 경우 한포기 반정도(라면 한개당) -조금 큰 것의 경우에요,작으면 2포기정도 하셔도....그리고 파, 양파,버섯등을 준비하시구요(야채는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으세요)마지막으로 청홍고추를 각각 2개씩 어스썰기로 썰어 놓으세요.
이제 라면을 끓이시면 되는데요 스프와 면을 넣고 먼저 라면을 끓이다가 라면이 반쯤 익었을때 청경채 및 야채들을 넣구요, 거의다 끓었다 싶으면 파와 고추를 넣으세요 한소끔만 끓으면 맛있게 냠냠하시면 됩니다.
사천탕면을 좋아하신다면 더 추천하고 싶군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후후 불면서요.....매운게 싫으시면, 고추를 조금만 넣으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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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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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