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었음 좋겠는데, 잘 모르겟네요.
몇 번 안 되지만 글 올린 거 있어요.
참조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 듯 싶어요.
6일날 하시면 정말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날씨도 더우니까 음식 장만 하시면 많이 힘드실꺼예요.
참석하시는 인원에 따라 좀 다르게 차리셔야 할 듯 싶고, 이젠 날씨도 더워지니까 좀 시원한 음식으로 대접해도 좋을 듯 싶어요.
탕수육 또는 쇠고기편채 또는 불고기꼬치구이, 고추잡채와 꽃빵, 해파리냉채, 김치, 물김치, 이색전, 새우튀김, 밥
후식:과일과 스틱샐러드, 마른안주
*쇠고기편채:
첫번째 방법:안심을 덩어리째 삶아 낸 후 좀 식은 후 적당한 굵기로 슬라이스한다. 접시에 돌려 담고 가운데에는 무순과 무채썬 것을 놓는다.
두번째 방법:안심을 얇게 저며 기본양념으로 양념해 놓고, 찹쌀가루를 묻혀 지져낸다. 채썬 당근,무,오이와 무순을 고기에 얹은 후 돌돌 말아 접시에 담아 낸다.
* 불고기 꼬치구이
불고기는 갖은 양념을 해 구어 놓는다. 메추리알,구운 마늘, 미니토마토, 피망을 꼬치에 고기에 함께 색을 맞추어 꽂은 후 접시에 이쁘게 담는다.
* 고추잡채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를 기본양념을 한 후 재워놓는다. 달군 후라이팬에 마늘과 생강 저민 것을 넣은 후 향을 낸 다음, 고기를 넣고 볶다가 채썬 고추를 많이 넣고 조금 더 볶는다. 물을 조금 부운 후 굴소스와 설탕으로 간을 맞춘 후 녹말가루를 넣어 탕수육소스농도정도로 맞춘 후 접시에 내기 전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향을 낸다.
* 해파리 냉채는 할인매장에 가면 생선 코너에서 파는 것 있어요.달걀은 흰자, 노른자 분리 해 각각 지단을 부쳐 채썰고, 오이와 당근도 마찬가지로 채썬다.게맛살은 비슷한 길이로 찢어 놓는다. 접시 중앙에는 해파리를 놓고 그 가장자리에는 준비해 놓은 재료를 돌려 놓는다. 상에 낼 때에는 겨자소스를 따로 준비해 놓는다.
이 정도 메뉴로 하시면 될 듯 싶구요. 인원이 혹 많으시다면 해파리냉채나 전 종류는 만든 거 사서 하시고요. 주 요리도 불고기만 해서 내셔도 되고, 더 자신있는 고기요리를 내셔도 되요.
물김치가 없다면 냉국을 준비하셔도 되는데, 그러면 접시가 더 많이 필요하거든요.
재료손질은 그 전날 다 해 놓으시고요. 음식 올리는 것만 이쁜 접시에 올려 놓으시고 손님들 덜어 드시는 접시는 일회용으로 준비해 놓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것!!!한가지 음식을 한 접시에만 담지 마시고 반드시 두 접시에 나눠서 담으시면 그만큼 상이 풍성해 보인답니다.
스틱샐러드는 오이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길쭉한 컵에 담으시고 마요네즈 소스와 함께 내시면 돼요.
횡설수설 써 놓았지만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집들이 하신 후 연락 주세요.
어떤 메뉴로 하실지 정말 궁금하거든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집들이 잘 치루세요....
참, 중요한 것!!!그날 신랑분이 많이 도와주세요.
음식 주방에서 내가는 거나 술 대접하는 거는 남자분이 하는 거라고 제 신랑이 그러내요.
행복하세요...
|
|
효신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