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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익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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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시는 부모임을 위해.. | 2000.12.26 | 조회: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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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3명정도/3만원가량]
저는 고생하시는 저희 부모님을 위한 작은 상을 차리고 싶습니다..
저희 4형제를 위해서 매일 12시간 이상을 일하시는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연말엔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것보다는 식구들과 오붓하게 보낼것입니다..
학생이라서 돈이 많지 않아 그냥 작은 케익에 와인 한잔 정도로 해드릴것입니다..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큰 감동을 받을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사랑해요..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해 드릴순 없지만 꼭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둘째딸이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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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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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