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쇠고기 등심, 양파, 머스터드, 레드와인, 베이컨, 생크림(액체 1/4농축), 모짜렐라 치즈, 파마산 치즈, 샐러리, 파슬리, 양송이, 옥수수 통조림
1. 쇠고기를 한 입 크기로 썬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 뒤 잠시 둔다.
2. 대충 간이 배였으면 머스터드와 양파채, 레드와인을 버무려 또 재워둔다.
3. 30분쯤 후에 달군 프라이팬에 넣고 센불로 볶는다. 익힌 상태는 미디엄 정도가 제일 맛있습니다요.
4. 기호에 따라 마늘 가루나 시너몬 가루를 뿌린다. 파프리카가 있다면 뿌려도 좋다. 베이즐 잎 다진 것도 좋다.
5. 소스 만들기: 양파와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버터를 둘러 볶는다. 버터는 조금만 넣는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므로.
6. 베이컨도 조그맣게 썰어서 같이 볶는다. 소금과 후추간을 한다.
7. 크림을 적당히 붓는다. 조금 데워지면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넣는다.
8. 양송이는 자알 씻어서 도톰하게 썬 뒤 센불에 살짝 구워둔다. 소금 후추간을 한다.(아삭아삭한 맛이 날 정도까지 굽는다)
9.샐러리를 잘게 썰어 소스에 넣고 불에서 내린다.
10 접시에 소고기를 담고 소스를 뿌린 후 양송이를 얹는다.
11. 옥수수 통조림을 조금 뿌리고, 파슬리를 뿌린다.
조금 느끼할 수도 있겠지만, 쉽고 간편하면서 아주 풍미로운 맛의 스테이크에요. 크리스마스 파티나 모임이 있다면 한번쯤..해볼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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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