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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음의 초대권이라..... | 2000.09.02 | 조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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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축제 초대권에 눈이 뒤집힌 사람인데요
제 앤도 거의 먹음에 대해서는 한가닥하는 사람이라서
여자라고 다이어트라는것들에 관해선 무관하고..^^
저도 미식가(?)라긴 뭣하고 암튼 엄청 밝히는 사람이라서
항상 제 앤과의 데이트비용도 거의 먹는 비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이 마당에 이다지도 기쁜 소식이 있을줄을 몰랐답니다...
혹 저의 데이트비용에 한가닥 도움을 주신다믄 각골난망이올시다
생활비가 어려운게 아니라 생존비가 어려워요....흑흑
(최대한 불쌍하게.....)
암튼 여태 일때문에 축제라는건 대학축제빼곤 가본게 없는데
물론 제앤도 거의 같은 수준, 요리와 축제를 같이 겸하게 해준다믄.....T.T
오늘부터 물탱크밑에서 빌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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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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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y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