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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토마토 볶음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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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와 토마토와 버터가 만났을 때 | 2000.08.07 | 조회: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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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깐새우를 잔손질을 한 후 삶아 냅니다. 이때 생기는 거품
은 걷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삶아진 새우를 잘게 다집니다. 생각보다 삶은 새우 살이 단단하
기 때문에 아기가 씹기 좋도록 잘게 다져야 합니다.
-잘 익은 찰 토마토를 반으로 갈라 속을 파 냅니다.
-프라이팬에 적당량의 버터와 새우, 토마토 속, 밥을 넣고 잘 볶
습니다. 이 때 토마토에서 즙이 나오는데 이 즙이 졸아 들때까
지 볶은 후 적당량의 간을 맞춘 후 살짝 볶아 그릇에 담아 냅니
다.(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색이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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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밖으로 버터와 새우의 맛이 잘 어울린답니다.
거기에 토마토 케첩이 아닌 생 토마토라서 아기 건강에도 좋아요
버터라서 걱정되신다고요.
아기들은 식용유나 참기름보다 버터가 더 소화가 잘된답니다.
버터의 지방성분은 모유의 지방성분과 같기 때문이랍니다.
걱정말고 버터에 볶아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쓰시진 말고요. 그리고 버터는 짠맛이 있으므로 무턱대고 간을 하시지 말고 엄마가 먼저 간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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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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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yar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