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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옥수수는 7월에서 9월까지가 제철인데요.
옥수수는 여름 간식으로 안성맞춤이지요. 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 섬유소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좋구요.
옥수수를 고를 때에는 수염이 마르지 않고 갈색인 것, 알갱이가 촘촘한 것, 단단하고 통통한 옥수수로 껍질이 얇고 선명하며
녹색을 띠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옥수수를 맛있게 삶아볼게요. 찌는 것보다 삶는 것이 더 맛있답니다.
재료 옥수수 5개, 굵은소금 2큰술, 설탕 3큰술, 옥수수가 잠길 정도의 물 (1리터)
옥수수는 5개를 준비하세요.
옥수수는 속껍질을 두 겹만 남기고 겉껍질을 벗겨주세요.
이렇게 해야만 수증기 증발을 막아주어 알갱이가 부드럽게 익어요.
옥수수 수염도 사용할 것인데요. 옥수수 수염을 넣으면 구수한 향이 나서 좋아요.
옥수수는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물기를 제거해주고요.
옥수수 수염도 세척해주세요.
굵은 소금 2큰술과 설탕 3큰술을 준비합니다.
이 때 굵은 소금은 간수 뺀 소금을 사용하면 쓴맛이 없어서 좋아요.
옥수수를 방금 딴 것은 아무것도 안 넣고 삶아도 맛있지만, 딴 지 시간이 조금 지난 것은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삶는 것이
훨씬 맛있어요. 
물 1리터에 굵은 소금 2큰술과 설탕 3큰술을 넣고 저어줍니다. 젓기 편하기 위해 물을 반만 넣어 젓고 나서 다시 물을 더 추가
했어요. 
냄비나 팬은 두꺼운 것이 좋아요.
소금과 설탕을 넣은 물을 넣고 옥수수 수염을 넣고 옥수수도 넣어줍니다.
물 양은 옥수수가 잠길 정도면 되구요. 소금과 설탕 양은 취향따라 가감하셔도 되는데, 먹어보니 딱 좋네요.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30분간 삶아줍니다. 
팔팔 잘 삶아지고 있지요? 
30분을 삶았으면 뚜껑을 닫은 채로 10분간 뜸을 들입니다. 뜸이 중요해요.
물이 많이 없어졌지요? 밑바닥에 물이 2cm 높이로 있어요.
여름철 간식으로 좋은 옥수수가 맛있게 삶아졌어요. 
쫀득쫀득한 찰옥수수 정말 맛있네요.
제철인 옥수수로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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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