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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추씨를 넣어 칼칼함을 더한
고추씨열무김치입니다.
고추씨씹으면 살짝 매콤함이 올라와 좋다지요~
고추씨열무김치
여름엔 국물 자작한 열무김치~
고추씨의 매콤함이 좋은 고추씨열무김치
고추씨열무김치 만드는법
열무 1단 1Kg, 양파반개, 고추씨 반컵, 고추가루 3T~
찐감자1개,마늘5톨, 생강1t, 까나리액젓3T, 미나리청(매실청)3T,소금
열무가 싱싱해서 이파리 다 사용했어요~
무는 칼로 긁어 모양 살리구요~
귀차니즘이 발동할 때는 그냥 자르기도 한다죠~
소금에 절여서 여러번 헹구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요~
보리밥 넣은게 맛나다고하지요~
전 찹쌀풀도 아닌 밀가루풀도 아닌
감자풀입니다.
갈아서 끓여도 되구요~
저처럼 찐감자 있을 때는 찐감자 사용하면 됩니다.
믹서기에 물 1컵 넣어서 갈아요~
사진의 반 양 사용했어요~
오늘은 고추씨를 넣습니다.
고추씨영양
고추의 캡사이신은 고추씨와 태좌에 95% 있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위암,대장암의 암세포를 60% 사멸시키는 효과가있답니다.
절인 열무에 고추씨를 살짝 헹구어 넣고
찐감자갈은 것, 고추가루, 까나리액젓,
양파반개 채썰어 넣고
살살 버무려요~
김치통에 열무를 가지런히 담고
버무린그릇에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고
미나리청(매실청) 넣고
국물이 잘박하게 있도록 김치통에 부어요~
물김치 정도는 아니고 수저로 떠 먹을 수 있는 정도로요~
비닐 하나 덮어서 실온에 둡니다.
하루 이틀 지나서 익은 냄새가 나면 냉장고에 넣어요~
날이 더워서 하루만에 익을 줄 알았는데
이틀이 되어도 살짝 덜익어서
그냥 두고 자고 아침에 열어보니
아주 잘익었어요~
커다란 그릇에 열무 통째로 담아봅니다.
그냥 손으로 들고 와그작 먹고프다는~
손가락 쪽쪽 빨면서~ㅋ
숟가락에 밥 한술 뜨고 척얹어서 ?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서
냉장고 넣기전이라~
시원하라고 얼음 몇개 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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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