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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홍시는 생감의 떫은 맛이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어 붉은색으로 말랑말랑하게 무르익은 상태의 감을 말하며,
연시 또는 연감이라고도 합니다. 홍시는 감의 색까이 붉다는 측면에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할 수 있구요. 연시는 부드럽다
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요.
홍시는 숙취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으며, 이밖에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며 갈증을 없애주며, 소화기능을 좋아지게
해줍니다.
좋은 홍시는 겉은 말랑말랑하고 윤기가 있고 흠집이 없는 것으로 잘 익은 것이랍니다.
먹기 전에 소금물에 씻어 주면 더욱 좋답니다.
냉장 보관할 때는 물러서 통에 넣어 보관하시고, 냉동 보관하면 아이스 홍시로 즐겨도 맛있답니다.
오늘은 초간단 요리인 홍시 라떼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이렇게 초간단 메뉴를 선보이는 것 같네요.
그럼 보시죠.~~~
재료 홍시 1개, 우유 200ml (1인분 )
홍시는 차게 냉장고에 넣어두시구요.
시들기 직전의 홍시를 재활용한 것이랍니다. 이렇게 홍시가 냉장고에서 뒹굴고 있을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우유는 200ml 를 준비하시구요.
홍시는 꼭지와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껍질은 제거해주셔야 부드럽답니다. 씨가 있으면 씨도 제거해주시구요
믹서에 홍시와 우유를 같이 넣어줍니다. 더 달게 드시길 원하시면 꿀을 첨가해주세요.~~
정말 초간단이지요?~~
홍시가 들어가서 색감이 곱지요?
홍시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걸쭉하지도 묽지도 않은 딱 좋은 농도입니다.
일부러 꿀을 넣지 않아서 아주 달지는 않아요.
전자레인지로 만든 초코 브라우니입니다. 윗면과 옆면으로 담아보았구요.
달콤한 브라우니, 금방 만들어서 따끈하면서도 부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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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진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