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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꽃게가 제철입니다. 가격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꽃게를 구입해서 꽃게탕, 꽃게찜 등을 해서 먹는데요...
시장에서 파는 꽃게는 살아서 손질하기가 너무 무서울 때가 있어요.
저 역시 살아 있는 꽃게를 만질 때 정말 무서워서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요리하곤 합니다 ㅋㅋ
근데 새로운 방법이 있어요.
살아 있는 꽃게를 봉지에 담은 체로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줍니다.
1시간 정도 지나면 꽃게가 죽어 있어요.ㅠ
냉동실에 보관했기 때문에 싱싱한 상태이고 살이 탱글하게 느껴져 맛있는 상태에서 먹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죽어 있기 때문에 요리하기에도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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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행복한노란장미
푸키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