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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간단 와플 만들기  한 달에 한번 업무 관계로 연수가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제가 추죄가 됩니다. 손님을 모시는 일은 늘 부담이긴 합니다만 ^^ 뭐 고급 지게 하여줄 것도 아닌데..... *^^* 부담만 가는 거죠. ^^ 살아가는데 어찌 골치 아픈 일이 없겠어요 ^^ 하지만 서로 의견을 교환하다 보면 훨씬 쉬운 방법을 얻기도 하니 좋은 자리가 아닐 수 없어요. * 비타민 음료, 믹스커피, 원두, 녹차, 그리고 맹물 ^^ 과자 조금과 오늘의 메인 초 간단 와플을 준비하고 손님맞이 기초. ^^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의 핵심 재료들을 준비 ( 이것저것 분주.... ^^) ----- 업무 비밀로 하는 것으로 ㅎㅎㅎ 와플은 시판용 믹스 - 우유와 포도씨유로 반죽을 합니다. 토핑 재료는 오렌지^^ 아이스크림, 그리고 초코시럽 ^^ 초 간단이죠. 견과류라도 조금 사올려 했으나, 주최자는 늘 바빠서 시간이 부족했네요. ^^ 믹스 반죽이라도 휴지 시간은 필요하겠죠. ^^ 4시간 전에 반죽을 하여 실온에서 휴지시켜줬어요. 버터는 부담스럽고 해서, 포도씨유를 넣어 줬는데 ^^ 좋더라고요. 우유와 포도씨유를 넣어 반죽하였어요, 상태 좋음 ㅎㅎㅎㅎ 역시 시판용 믹스 짱. 호빵만 하게 한 덩어리 떼어서 널찍하게 펴서 와플기에서 궈주면 끝. ^^ 전기로 사용하는 와플기 입니다. ^^ 보시면 대충 어느 회사 것인지 아시겠죠. ^^ 예열시켜둔 와플기에 2단계에서 궜어요. 고소한 냄새가 솔솔 ~~~~~ 이쯤이다 싶은 때에 파란 불이 반짝 ^^ 그러나 시간을 조금 더 두었어요, 노릇노릇해야 더 맛나더라고요. ^^ 한 김 식혀 줘야 하겠죠. 저는 30분쯤 조금 미리 만들어 두었어요. 아이스크림 토핑을 할까요. ^^ 와플 토핑 재료가 부족한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ㅎㅎㅎㅎ 어쩔 수 없지요. 맛있으면 그만 ㅎㅎㅎ 보기는 조금 부족해도 정성으로 봐달라고 했어요. 15명 전체 출석 ^^ 최고의 출석률이네요. 와플 5개 조금 부족함이 있지만 한 조각 맛을 보는 거죠 ^^ 우리 영미샘 팔이넹 ^^ 바닐라 아이스크림 ^^ 제일 무나 난 한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저는 녹차 아이스크림 좋지만 ^^ 여러 명이 먹을 때는 대중적인 것으로...... ^^ 와플 믹스를 사용하니 초 간단 와플 만들기 편하네요. ^^ 와플 믹스가 없을 때 ㅎㅎㅎ 팬케이크 믹스도 아주 유용하고요. 초 간단이지만 역시 시판용 믹스는 맛있어요, 숨길 수도 거짓으로 말할 수도 없네요. 다만 나의 뱃살에 큰 부담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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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