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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김밥 
초록의 계절을 김밥에 담아보았습니다. 샐러드 김밥 홍당무 김밥 오늘은 초록을 담은 그린 김밥을 만들어보았어요.
가족들이 김밥을 참으로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때때에 따라서 김밥 속의 재료들을 달리하여 먹는 재미가 쏠쏠 ~~~ 한 음식. 재 료 김밥 속 - 오이, 깻잎, 치커리, 햄, 계란, 베이컨, 단무지. 밥 양념 - 소금. 설탕. 참기를 오백 년 만에 ㅋㅋㅋㅋ 흰쌀밥을 하여 보았어요. 고소한 참기름이 있어야 김밥이 더 맛지겠죠. 고소 고소 밥을 비벼야 해요. 설탕과 소금으로 심심하지만 간을 해야지 김밥에 맛이 좋아진답니다. 맛있는 김밥은 속 재료가 아니라 바로 밥의 양념이랍니다. 김밥 10줄 정도의 밥에는 설탕이 1 /2숟가락 정도 가는 소금(설탕처럼)으로 1티스푼(작게) 넣어 줬어요 물론 본인의 입맛에 따라 가감은 하셔야 합니다. 김밥 속 재료인 계란지단 등에는 전혀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참기름은 2숟가락 (아빠 숟가락 기준) * 계란 부침은요, 아무 간 없이 부침했어요. 준비한 속 재료를 넣고 꼭꼭 싸주면 끝. * 치커리 효능 *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치커리는 카로틴과 철분이 풍부하여 건강에 아주 유익한 야채이지만, 쌉쌀한 맛으로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으나 김밥 속에 넣어주면 맛있게 먹일 수 있답니다.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치커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한답니다. 더욱이 열량이 매우 낮다는 것,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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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