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메이드 레몬에이드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
비타민 덩어리 레몬으로 만드는 레몬에이드만드는법입니다.
레몬에이드는 집에서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은 음료중의 하나입니다.
레몬 세개들이 한 팩을 깨끗이 씻어 준비 합니다
레몬에이드 만드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레몬 1 1/2개
탄산수 300ml
생수 200ml
설탕시럽 적당량. 그리고 얼음
준비한 탄산수는 페리에 ( Perrier )
프랑스 탄산수로 스타벅스 등에서 파는 조금 비싼 탄산수입니다
마트에서 1600원정도
지난번 탄산수를 잘못 구입하여 이상한 맛의 레몬에이드가 되는 바람에 이번에는 검증된 탄산수로 하였습니다.
처음 마셔보면 조금 밍밍한 맛이지만, 마시다 보면 점차 그맛에 중독 되어 버리는 페리에.
먼저 레몬 껍질을 벗겨 준 뒤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레몬즙 짜주기.
저는 집에 있는 휴롬으로 짰습니다.
휴롬이 타 쥬서기에 비해 양이 많이 나온답니다.
레몬 3개를 짜니 125ml정도의 즙이 나오네요
그 양의 절반인 65ml 정도의 레몬즙에 200ml의 생수와 300ml의 탄산수를 섞어줍니다
200ml의 물을 휴롬에 넣어 남아 있는 조금의 레몬즙까지 사용합니다. 알뜰하게 ㅎㅎ
레몬즙에 물을 넣어 섞어준 후 시럽을 넣어 줍니다. 원하는 당도로.
시럽을 넣는것이 설탕보다 맛이 깔끔합니다.
커피메뉴용으로 구입해 놓은 펌프 달린 Monin은 맛이 깔끔한 시럽중의 하나입니다
시럽으로 인해 맛의 변화가 생기지 않아 추천하고 싶은 시럽입니다.
마지막으로 탄산수와 얼음을, 레몬조각을 넣어줍니다
장식으로 레몬을 잔에 끼워주면 완성!!
밖에서 사 마시는 레몬에이드 보다도 맛이 더욱 진한 홈메이드 레몬에이드
아이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입니다.
100점 만점을 주겠다네요.
올 여름 레몬을 박스채로 사야할 것 같은 예감이...
페리에는 비싸기에 레몬에이드에 적합한 탄산수를 알아 보아야 겠습니다.
알고 계신 분들은 추천해주세요~~
식구대로 한잔씩 마시고는 남은 레몬에이드는 페리에 병에 담아 냉장고로.
앞서 레몬을 3개를 즙을 내어 절반만 사용하였습니다.
남은 레몬은 얼려두었다가
레몬에이드를 또 해서 드시거나,
탄산수가 없다면 그냥 레몬생수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전 반원형태의 얼음틀에 얼린 후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답니다.
급격히 기온이 상승하는 4월. 그리고 올 여름,
홈메이드 레몬에이드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나오미m
밥심은국력
더스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