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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하면 벌교
1박2일에서 여러번 보여준 벌교꼬막
꼬막은 참꼬막,새꼬막이 있답니다.
참꼬막은 참으로 맛나구요
비싼 참꼬막에 비해 가격도 싼 새꼬막
갯뻘에서 캐자마자 올라온 싱싱한 새꼬막도
참꼬막 못지않게 맛나답니다.
새꼬막
살이 통통~ 새꼬막
쫄깃 쫄깃 새꼬막
벌교 갯벌 새꼬막
새꼬막안에 이 도구
티비에서 봤는데~~~
새꼬막
새꼬막은 털이 나있는게 참꼬막과 다르답니다.
칼슘,철분이 풍부해 빈혈,뼈건강에 좋다
저지방 고단백,저칼로리의 알칼리성 식품
저혈압에도 좋아 혈색이 좋아진다
뻘이 묻어있으니 물로 씻은후
천앨염을 넣고 고무장갑끼고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어요~
소금물에 잠시 담구어 두었다가 헹구어요~
이뻐졌지요~ㅎㅎ
새꼬막삶는방법
물을 끓여서 찬물 한컵을 부어 온도를 80~90도로 낮춘다
새꼬막을 물에 잠기게 넣고
한방향으로 휘리릭 저어주어요~
2~3분간 저은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1~2분 두어요
물이 끓을 때 꼬막을 넣으면 입을벌려
속살이 탱글하게 익지 않는답니다.
오래삶으면 찔겨져서 맛이 없답니다.
새꼬막을 건져서 찬물 한번 끼얹어
혹시 있을 뻘을 제거해요~
살이 올라서 탱탱한 새꼬막
육질이 탱글탱글
꼬막까는 도구를 꼬막 사이에 넣고 누르면
꼬막이 떡 벌어진답니다.
참~ 편하네요~
딸내미가 휘리릭 다 까놨네요~
까면서도 먹어보니
짭쪼름한게 쫄깃하니 맛나네요`
새꼬막자체의 간이 있으니
양념간장은 조금만 얹어요~
양념간장,파,마늘,간장,청고추,홍고추,고추가루,통개,참기름
샐러리 조금 다져 넣었어요~
3식구 앉은 자리에서 1.5kg 먹었나봐요~
나머지는 살만 꺼내
맛나게 전 부쳐서 먹었답니다.
벌교새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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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나봄민희
진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