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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니
온갖 야채가 마트에 진열되고 있네요.
봄동으로 겉절이를 만들기도 하고
양상추,쌈채, 베이비채소... 등으로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기도 하시죠.
이런 요리 만들 때 중요한 tip이 하나 있죠.
야채의 물기가 잘 제거 되어야
양념이나 소스가 제 맛을 낸다는 거
봄동 같으면 흙이 많이 묻어 있으니
한 잎씩 떼어 물에 잠깐 담궈두면
흙이 물에 불어 잘씻어 진답니다.
쌈채도 물에 잠깐 담궜다 씻으면
혹이라도 묻어 있는 흙이나 이물질이 잘 떨어지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물에, 얼음물이면 더 좋아요, 잠깐 담궈두면
야채의 세포가 물을 머금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훨씬 좋답니다.
양상추도 물론 담궜다 건져야 아삭거리죠.
잘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위생팩에 담아두시잖아요.
이 때 위생팩에 키친타월을 깔고 담아두면
조금이라도 남은 물기가 밑으로 내려와
양념이나 소스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야채 양이 조금이면
위생팩 맨 밑에 키친타월을 깔고 야채를 담아두고
야채 양이 많은 땐
위생팩 맨 밑에 키친타월 깔고 야채 담고
다시 키친타월 깔고 야채 담고...
이렇게 켜켜로 야채를 담아두면
훨씬 보송보송한 샐러드야채를 맛있는 소스와 함께
아사삭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야채를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거나
야채 탈수기(야채 스피너)를 이용해 물기를 빼세요
위생팩 맨 밑에 키친타월을 까세요
야채를 담고
양이 많을 땐 다시 키친타월을 깔고 야채를 담으세요
이렇게 담아 냉장보관했다
드실 때 꺼내면 아주 보송보송한 야채를 보시게 될겁니다.
맛있는 샐러드 만드는 tip !!!
야채를 잠깐 물에 담궜다 건져 아삭거리는 식감을 준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야채의 물기를 잘 뺀다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amy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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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기네
비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