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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멸치를 잘못 사면 엄청 짜지요~
짜면 멸치를 볶아도 맛이 없답니다.
짠 멸치를 해결할 방법으로
감자조림에 넣어서 조림을 했답니다.
감자조림도 먹고 멸치조림도 먹고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한 착한 메뉴랍니다.
노란장미 요리엔 화학조미료를 안넣는답니다.
점점 설탕도 잘 안넣을려고 합니다.
오늘은 설탕 안넣고 양파로 단맛을 냈어요~
잔멸치를 넣은 감자조림
설탕 안넣어도 달콤한 감자조림
짭조름한 멸치와 감자가 만난 감자조림
감자조림만드는법
감자3개, 잔멸치2T, 꽈리고추2~3개, 마늘3톨,양파1개,대파1T,
간장1T, 물3T, 참기름, 통깨
재료준비
감자,잔멸치,꽈리고추,마늘,양파
사진엔 양파가 빠졌네요~
감자
여름에 강원도 한박스 사서 사과도 넣어두었는데
오래되니 싹이 나네요~
감자 싹에는 독이있으니
감자 싹이난 부분은 조금 많이 잘라내요~
껍질벗겨 깍뚝 썰어요~
전 조금 작게 썰었어요~
마늘은 저미고
꽈리고추는 숭숭 썰고,대파도 다져놓고
양파도 감자크기로 썰고
팬에 기름조금 두르고 양파,감자를 볶다가
뚜껑을 덮고 익혀요~
간장 + 물을 준비하고
감자가 맑게 투명해지면~
잔멸치, 간장,물을 넣고 볶은후
꽈리고추, 대파,통깨,참기름 한방울으로 마무리
멸치멸고 감자먹고~
두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반찬~
설탕 전혀 넣지않아도 달달한 감자조림
잔멸치는 짭짤한 간을 주고
꽈리고추는 살짝 매콤함을 주고~
맨입에 먹어도 좋은 짜지않은 감자조림
이 감자조림은 한번에 먹을 양만 만들어야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햇살아래서 더 맛나보이는 감자조림
밥조금에 한접시 듬뿍얹어
덥밥처럼 먹었네요~
제스타일의 맛난 반찬이랍니다.
집에 있는 감자,양파,잔멸치로
맛난 감자조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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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평범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