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 왕세자가 끝났네요~
오므라이스를 처음 맛본 왕세자의 놀라움과
다시 조선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조선에서 므무라이스를 파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오므라이스하면 볶음밥에 달걀지단을 덮지요~
잘라 먹는 것도 일이지요~ㅎㅎ
오므라이스에 계란을 덮지않고 스크램블해서 얹는 방법이
먹기엔 더 편해서 스크램블을 얹는답니다.
집에 있는 파인애플을 넣어서 파인애플볶음밥을 만들어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봤어요~
파인애플볶음밥
파인애플을 넣어 이색적인~ 파인애플볶음밥
스크램블애그를 얹은 오므라이스~ 파인애플볶음밥
만들기
밥2공기, 한돈햄 100g , 파인애플 100g , 다진양파1/2개, 호박 (70g) ,
계란 3개, ,파 파란부분 반컵,
굴소스1t , 간장1t , 소금1/2t, 깨, 후추조금
냉장고에 있는 채소 있는 대로 사용해요~
한돈햄,호박,양파 ~ 깍뚝썰기로 썰어요
파인애플도 다른것 들 보다는 조금 크게 깍뚝썰어요~
생 돌스위트파인애플 사용했어요~
파는 파란부분으로 넉넉히 준비해요~
전 실파로했는데 대파로해도 되요~
계란은 스크램블에그를 만들고
만드는 방법은 다아시죠?
팬에 기름을 두르고 풀은 계란을 넣고
계란물이 살작 익으면 젓가락으로 휘리릭 저어서
입자가 크게 만들어요~
불을 끄고 파를 넣고 섞어서 따로 담아둬요~
팬에 양파부터넣고 볶다가 호박,햄,파인애플을 넣고 볶아요~
호박만 익으면 되겠지요~
요것도 잠시 따로 담아둬요`
그냥 놔둬도 되지만 자꾸 뒤섞다보면 뭉그러지거든요~
평소에 현미밥을 먹지만
밥은 질지않게 흰쌀밥을 해요~
불리지않고 빨리 되는 압력솥에 밥을 했답니다.
찬밥인경우는 전자렌지에 뎁혀서 사용하세요~
팬에 밥을 담고 굴소스,간장으로 색을 내고 볶아요~
소금,통개,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아~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매운고추(월남고추) 몇개 넣으면 좋아요~
밥이 잘 볶아지면 볶아논 재료를 넣고 섞어요~
그릇에 볶음밥을 담고
스크램블을 얹어요~
먹기편한 오무라이스랍니다.
재료가 모양이 살아있지요~
남편 부터 한그릇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토마토케찹을 뿌려서 먹네요~
어려서 먹던 식습관은 바뀌지않는가 봐요~
딸내미도 파인애플볶음밥 한그릇
딸내민~ 이쁜 그릇에 담아줘야해요~ㅎㅎ
생각보다 달지는 않구요~
가끔 새콤달콤함이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을
파인애플이 개운하게 해준답니다..
월남고추를 넣어 매콤함까지~
파의 향이 듬뿍~
아주 맛나요~
계란탕, 오이피클,오이지,짠지
무엇과 같이 먹어도 개운하네요~
가끔은~ 별다른 반찬없이도 먹을 수 있는 볶음밥
색다른 파인애플 볶음밥을 만들어보세요~
스크램블에그를 얹은 오무라이스 어떠신가요?
|
행복한노란장미
moka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