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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라서 비가 내렸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오늘도 여전히 비 소식은 없고 더운 날씨네요.
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맛이 좋지만
냉장고에 보관한 바나나와 우유, 생수랑 함께 갈아서 마셔 보니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시원하니 맛있더라고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와 식빵, 딸기쨈을 이용해서 아이 간식으로 만들어 보려고 해요.
재료도 착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간식! 바나나식빵롤입니다.
[재료]
바나나 2개, 식빵 2장, 딸기쨈
식빵은 가장자리를 제거하고 밀대로 밀어줍니다.
식빵 위에 딸기쨈을 펴 바르고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올린 후 돌돌 말아줍니다.
랩을 이용해서 다시 한 번 말아 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바나나식빵롤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와 식빵, 딸기잼으로 바나나식빵롤을 만들어서
시원한 우유와 함께 아이 간식으로 챙겨 주었더니 아이가 달콤하니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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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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