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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부추. <천생연분 음식>
-콩을 삶아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켜 만드는 된장은 소화 흡수가 잘되고.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하지만 된장을 만들때 소금이 다량 들어 가기
때문에 된장국을 많이 먹게 되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이 문제의 해결방법은 바로 부추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추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체외로 배설될 때 나트륨을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
복어와 미나리 <천생연분 음식>
- 복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스태미나 증진뿐 아니라 간장 질환자나
당뇨병 환자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복어의 알과 간장
혈액등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성분이 들어있어 잘못 먹으면 생명까지
잃을수도 있다. 복어에 미나리를 넣는것은 이러한 결점을 보완해 주기 때문이다.
오이와 무 <먹으면 상극인 음식>
- 오이와 무에는 비타민 C가 각각 13mg와 15mg가량 함유되어 있지만 오이에
있는 비타민 C는 칼질을 하면 세표에 있던 아스크로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온다.
이것은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이므로 무와 오이를 섞으면 무에 들어있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좋지않다.
토마토와 설탕 <먹으면 상극인 음식>
- 설탕을 듬뿍 친 토마토는 달아서 혀끝은 만족할지 모르나 영양적으로 평가해
보면 좋지 않다.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의 손실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그대로 먹는것이 가장좋다.
미역과 파 <먹으면 상극인 음식>
- 미역에는 다이어트리 화이버라 불리는 미끈미끈한 성분이 많이 들어잇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역활과 노폐물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파도 미역과 같이 미끈미끈한 성분이 있는데
미역요리에 파를 넣으면 지나치게 미끈거려 음식 맛도 좋지 않고 다이어트리
화이버의 흡착력도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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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