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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조림이나 구이로 즐겨 먹어왔던 고등어를
아이방학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상차림에 어울리는 바삭한 커틀릿을 만들어
가지구이와 토마토를 곁들여 소스와 함께 즐길수 있는 바삭하고 색다른 고등어요리를 준비해봤어요.
 노르웨이 고등어 2팩, 가지1개,토마토1개,계란1개,밀가루,빵가루1컵,
파슬리가루1큰술,올리브유 3큰술,허브맛솔트,맛술2큰술
소스-마요네즈2큰술,머스타드2큰술,다진양파2큰술,다진피클1큰술
노르웨이 고등어는 먹기좋게 잘 발라져 있어 요리하기에 좋고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도 덜해서 참 좋아요.
칼을 비스듬이 사선으로 고등어를 잘라 줍니다.
볼에 자른 노르웨이 고등어를 담고
맛술과 허브맛솔트를 넣고 밑간을 합니다.
고등어에 밀가루 ,계란 ,파슬리가루 뿌린 빵가루를 입혀 줍니다.
오븐팬에 올리두고 약병에 넣은 올리브유 2큰술 분량을
지그재그로 고등어 위에 뿌려 줍니다.
180도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워 줍니다.
고등어가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가지를 썰어 올리브유 2큰술을 뿌려 팬에 구워 줍니다.
바삭바삭 고등어가 아주 담백하게 오븐에서 구워 졌어요
위의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접시에 구운 가지와 오븐에 구운 거등어 커틀릿 그리고 토미토를 가지런히 올리고
고등어 위에 소스를 올려 줍니다.
바삭한 고증어와 가지를 함께 먹고 토마토를 먹어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고 파티음식이나 손님접대 상차림으로 참 좋답니다.
고등어의 색다른 변신~ 담백바삭한 고등어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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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말
k옥이
비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