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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상에 과일이 제일 만만하지요~
이왕이면~
조금더 특별나게~
조금더 먹는 사람이 편하게~
배를 대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일단 이뻐야 좋잖아요~
정성을 듬뿍 들인 티가 나니깐요~ㅎㅎ
배와 음료를 한번에~
배깍기
배 모양깍기
만들기
배 1개, 오미자원액
배를 모양찍기로 찍어서 그릇에 담아요~
배를 깍아서 그냥 놔두면 갈변되니까~
오미자원액에 1:2로 물로 희석해서~ 비율은 본인 식성대로~
설명서엔~ 1:4로 되어있는데 전 조금 진하게 했어요~
배가 잠길정도로만 부어요~
물을 먹을려는게 아니라~ 배를 먹을 거니깐요~
배를 냉장고에 안넣었던것도
오미자물에 얼음 몇개 띄워서 배를 담아내니~
아주 시원하네요~
배도 먹고 ~ 음료도 마시고~
일석이조라지요~
배를 모양찍기로 찍어서 담았어요~
이쁘지요~ㅎㅎ
배를 먹을려면~ 커서 베어먹어야하잖아요~
어려운 사람과 같이 먹을 때 ~ 배가 크면 먹기도 힘들구요~
한입 베어물었는데~ 배가 맛이 없다든지~ 안 먹고프다던지~
먹다남기면 버려야 하잖아요~
모양찍기로 찍어서 한입크기로 만드니
먹기편하네요~
한그릇에 담아서 내던~
모양찍기로 한입크기로 내던~
준비하는 사람의 정성이 담뿍담겨내는 거랍니다
오미자도 좋고~ 복분자도 좋고~~
특히~ 배가 덜 맛날 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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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산산물물
세우리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