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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은 넣는 소를 달리하면 다양한 맛의 주먹밥을 즐길 수 있는데요.
보통 요즘은 주먹밥 틀을 구입해서 많이 만드시죠?
저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뽑기용 장난감 틀을 재활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이건 대자 크기인데, 조금 작은 걸 가지고 만들면 또 작은 주먹밥이 나온답니다.
양념한 밥을 틀에 넣어주시고요.
멸치를 얹어줍니다.
다른 한쪽에 밥을 넣어줍니다.
모양이 예쁘게 만들어지려면 밥을 가득 담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흔들어 주면 모양이 예쁘게 만들어진답니다.
밥 한 공기로 두개의 주먹밥이 나왔습니다.
왕 주먹밥이지요?
이번엔 기구없이 만들 때입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 잊지 마시구요. 참기름 양념한 밥이라서 그다지 손에 붙지 않아서 손에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된답니다.
밥을 손바닥에 적당히 펼친 후 멸치볶음을 얹어줍니다.
이 때 가운데 밥은 오목하게 파주는 것이 멸치가 들어가서 좋습니다.
위에 밥을 얹어줍니다.
대충 모양이 만들어지면~
랩을 잘라서 네 귀퉁이를 잡고 꼬아줍니다.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랩을 펼쳐보면 동그란 모양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밥의 양에 따라 크기를 달리 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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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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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