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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종이상자 만들기 >
전단지를 재활용해서 작은 종이상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단지 뿐만 아니라 잡지, 이면지 등 재질이 너무
얇지만 않으면 다 되구요. 모양이 직사각형이어야 합니다.
이걸 만들어 두었다가 간단한 쿠키나 과자, 강냉이 등을 담아도 되고, 생선 가시나 치킨 뼈 등을 담아두면
아주 좋답니다.
준비물은 전단지가 필요하고요. 가위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손으로 찢어 주어도 됩니다.
처음에 반을 접어줍니다.
다시 반을 접어줍니다.
펼쳐서 비행기 접듯이 접어줍니다.
펼쳐서 사선으로 금간 곳 두 곳을 뒤로도 한번 더 접어줍니다.
벌어진 틈 쪽으로 금간 곳을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안쪽으로 접어준 모양입니다. 양쪽 다 똑같습니다.
다시 겹쳐서 접어줍니다. 설명이 더 어렵네요...
앞 뒤를 똑같이 접어줍니다.
위에도 삼각 모양으로 접은 다음 앞뒤로 선을 내줍니다.
아래에서 접어 올려줍니다.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주는데 손으로 금을 내서 찢어주어도 됩니다.
안으로 깨끗하게 접어서 넣어줍니다.
뒷면에도 똑같이 접어 넣어주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펼쳐 주기만 하면 완성!
펼쳐 지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옆 면도 깨끗하지요?
시간 날 때 접어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답니다.
A4 용지로 접어도 크기가 쓸만합니다. 전단지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A4 용지로 만든 것도 있는데,
사진이 20장 밖에 안 올라간다고 하여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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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엽기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