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소스들.
○ 머스타드 소스
: 회사마다 상품마다 내용물의 차이가 있으나, 아래 사진의 상품을 예로 들면,
설탕시럽, 정제수, 조제겨자, 식초, 식염 등으로 만든 소스.
- 맛 : 매운 맛이 약한 새콤달콤한 소스.
- 활용 : 샌드위치나 핫도그에 뿌려 먹기도 하고,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때 섞거나
또띠아에 넣어 먹는 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 스테이크 소스
: 최근에는 스테이크용, 돈가스용 등 다양한 소스류가 많이 나와 있다.
스테이크를 찍어 먹는 용도.
○ 바베큐 소스
: 과일퓨레, 설탕시럽, 초산, 식염, 당밀, 양파, 향신료 등이 들어간 소스.
- 바베큐용 꼬치에 바르면서 구워 먹으면 좋은 소스.
○ 핫 칠리 소스
: 나쵸나 타코 등과 같은 멕시칸요리에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을 때 사용.
- 활용 : 오일마늘과 신선한 바질을 혼합, 맛있는 마리에이드(고기, 생선의 밑간)으로 활용.
○ 칠리 소스
: 매콤한 소스.
- 활용 : 향긋한 채소, 요구르트와 레몬쥬스를 섞어 케밥요리에 쓰이는 드레싱을 만들 때 사용.
볼로냐와 같은 파스타 소스에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할 때 사용.
피자 위에 뿌려 먹을 때 사용.
○ 피쉬 소스
: 멸치를 장시간 발효해서 만든 소스.
- 활용 : 멸치액젓이 들어가는 한식요리에 가능하며,
동남아 요리를 만들 때 필요한 쓰이는 중요한 소스 중의 하나.
○ 치킨 스톡
: 닭육수를 필요로 할 때 하나씩 꺼내 간편하게 이용.
- 활용 : 닭스프, 아이 간식용 밑간용, 떡볶이 등 음식의 깊은 맛을 줄 때.
○ 월남쌈 소스
: 설탕30%, 멸치액 24%, 레몬쥬스 5.5%, 레몬글라스1.5%, 레드 칠리,
그린칠리, 팩틴, 정제수로 만든 소스.
- 활용 : 월남쌈의 소스로 활용하거나
베트남 비빔국수의 일종인 분보싸오에 넣어 먹는다.
(분보싸오 : 소고기나 해물, 야채, 파인애플, 땅콩 등의 재료와 쌀국수,
소스를 넣고 비벼 먹는 요리)
○ 폰즈 소스
: 폰즈란, 네덜란드어인 'Pons'에서 유래한 것으로 '감귤류의 과즙'을 뜻함.
일본에서는 생과즙, 간장, 식초를 적절히 배합하여 폰즈로 사용하며
찍어 먹는 소스나 드레싱 등으로 사용.
- 활용 : 튀김, 구이, 회, 샤브샤브 등을 찍어먹는 용도.
○ 타타르 소스
: 식물성식용유, 계란, 식초, 설탕 등을 기본으로 소스에 오이피클,양파, 피망 등 첨가됨.
- 맛 :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소스.
- 활용 : 생선가스나 튀김을 찍어 먹을 때 사용하거나 샐러드 드레싱에 섞어 사용.
○ 우스타 소스
: 시큼하면서도 단 맛이 강한 소스로, 쇠갈비, 찹 스테이크용 소스 등 서양 육류요리에
많이 사용됨.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에 스테이크 위에 뿌려지는 와인 소스도
우스타소스에 와인 등을 넣어 졸여 만듬.
- 활용 : 각종 조림, 볶음 요리에../ 육류 요리에 활용
가격은 마트마다 다 틀리니..사진상 가격은 동일하지 않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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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love
늄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