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Smoothie), 쉐이크(shake), 슬러시(Slush)를 어떻게 구별하시나요?
과일에 우유, 요구르트, 두유 등을 섞어 더 건강한 음료는 스무디라고 하고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면 쉐이크...
얼음의 양이 많고 음료가 들어가면 슬러시..라고 제 나름대로 구분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어쨌든 여름철 대표 음료이지요.
통상 바나나 한 송이를 사고 나면 꼭 1-2개는 남게 되더라구요.
희한하게 아이들도 마지막 1-2개 남은 바나나는 잘 먹지 않구요..ㅠㅠ
그래서 얼렸습니다.
그러나 바나나 얼린 상태로 계속 오래 냉동실에 두면 변색도 되고.
결국에는 먹지 않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 제 경험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아가루에 우유나 두유 넣고 갈아주면..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시원하면서..
달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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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바나나 1개, 코코아가루 2큰술(가당), 두유 1팩(우유 대체 가능), 얼음 3조각 |
얼린 바나나와 얼음을 준비해 주세요.
바나나 얼릴 때에는 저처럼 잘라서 얼리세요.
그래야 믹서에 갈 때 편하답니다.
믹서에 두유나 우유를 넣어 주세요.
시판용 코코아 가루와 얼린 바나나, 얼음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 주세요.
시원하면서 맛이 좋은 초콜릿 바나나 스무디입니다.
얼린 바나나가 아직도 냉동실에 있다면 아이들에게 해 주세요.
아이스크림보다 더 나아요.^^
물론 여름철에 먹으면 더 시원하겠지만..
지금도 아주 좋습니다.
예쁜포비
나를사랑하는자
비너스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