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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올라온 싱싱한 전복.....
지인분께서......
자두님 체력이 바닥인듯 하다며....^^;;
전복을 주셨따....
내 신랑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기는 하지만....
그집 냄편분도 체력이 그닥...ㅋㅋㅋ
귀한 전복.....
일단 회로 한접시~~~~
꿈틀꿈틀한 전복을 솔로 잘 문질러 닦아준 다음~~~
껍질과 본체를 분리하고~~~
흐흐 보노는 이런 작업 넘 재미남!!!
요케 딱 분리!!!
한입에 훌렁 먹고 싶지만.....^^;;
전복 입.....
칼 끝으로 살짝 칼집을 내어...
힘 좋은 보노는 단칼에....^^;;
핑크빛이 도는 입을 제거해 줍니다 ^^
얄꾸로 썰어서~~~~
잘 씻은 전복 껍질에 셋팅하면 끝~~~
참기름장에 찍어 먹음 좋으나.....
울 자두님...촌시러워서....
초장에 쿡!!!
소주와 함께 먹어야 하나....
세상에나....양주,와인,맥주,보드카.중국술까지....다 있는데.....ㅜㅜ
소주가 없다능....ㅠㅠ 한박스 사 놓던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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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퍼스트쏠
작은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