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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타르타르 소스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레시피부터 말씀드리면 마요네즈 6큰술, 양파 반개, 피클 약간, 레몬 4분의 1개( 없어서 대신 피클
국물을 사용하였음, 피클 국물 1큰술), 식초 1큰술, 머스타드 1큰술, 삶은 달걀 1개, 파슬리가루 약간, 백후추,
소금 약간입니다.
이 레시피의 양이 많으시다면 비율로 해서 줄여서 만드시면 됩니다. 위의 레시피 정도면 4인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입니다.
양파는 곱게 다집니다.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서 찬물에 5분 정도 담급니다. 양파의 끈적한 진액도 없어져서 좋습니다.
망에 걸러서 면보에 꼭 짜줍니다.
보송보송한 양파 다짐입니다.
피클은 직접 담가서 사용하셔도 되고 피자 먹고 남은 피클을 남겨 두었다가 사용해도 됩니다.
달걀은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찬물에 소금, 식초를 넣고 15분간 삶아줍니다.
달걀은 한 개만 사용합니다.
다진 재료들은 모아두고~
소스들을 만들어 주는데 마요네즈, 머스타드. 흰후추, 파슬리를 넣었습니다.
머스타드는 취향따라 넣으셔도 되고 빼도 됩니다.
레몬즙을 넣어주면 좋으며 저는 레몬 대신 피클 국물을 이용합니다.
소스들을 고루 섞어주고~
다진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식초를 마지막으로 넣어 완성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타르타르 소스인데, 그 다음날 먹으면 더욱 숙성되어서 꼭 크림치즈처럼 맛있습니다.
그러므로 생선 까스 외에 식빵이나 바게트 등에 발라 드셔도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생선까스에 곁들이니 제격이죠?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타르타르 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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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아이참이뽀오
땅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