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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앵두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키는 3m정도입니다.
복숭아는 기원전 1~2세기경 중국에서 페르시아 지방으로 전파되었고, 다시 그리스, 로마 등으로 전파되었으며,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에까지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일찍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여 정관과수로 널리 보급하였으나 본격적인 재배가 이루어진 것은 구한말 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라나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숭아는 백도가 33.7%로 가장 많은데, 과육이 부드럽고 신맛이 적으며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많아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황도는 생산이 적으며 주로 통조림용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복숭아의 맛은 육질이 치밀하고 부드러우며 과즙이 많고 섬유가 적은 것이 좋답니다
그렇다면 복숭아는 어디에 좋을까요?
* 고혈압, 심장병에 좋다
- 칼륨은 우리 몸 속에서 나트륨과 함께 항상 균형을 유지해야한다. 복숭아에 들어있는 칼륨은 많이 섭취하면 나트륨과 함께 오줌으로 배설된다. 그 결과 고혈압의 주범인 나트륨의 양이 줄어들어 혈압이 내려간다
* 천식과 노인들의 잦은 기침에 좋다
- 한방 약재의 유효성분인 아미그달린이 들어잇어 기침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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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뽕뽕이의맛있는이야기
3남매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