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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 여름,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요리로 입맛을 돋울까?
쉽고 재미있게 여름요리 만들어봐요
오이 요구르트 수프 (타라토르)
요구르트에 오이, 허브, 마늘을 넣고 차게 해 먹는요리
일명 타라토르는 불가리아, 터키에서 인기 좋은 대표적인 여름 메뉴라고 합니다.
요구르트에 아삭거리는 오이의 식감과 상큼한 향이 더해져
시원한 맛으로 입맛 사로잡아요.
재료 오이2개, 사워크림,플레인 요구르트 1개, 닭육수2컵
다진마늘약간,민트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오이는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갈라 씨를 파내고
적당한 크기로 저며 썰어요
오이에 사워크림, 요구르트, 닭 육수, 마늘을 넣고
블렌더로 곱게 갈아 퓌레를 만들어요.
민트와 딜을 넣고 다시 한 번 곱게 간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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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아모카
행요
피피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