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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는 잔뿌리에 이물질이 많이 붙어있어 손질이 까다로운 편이다.
누런 잎과 잔털을 떼고 칼로 뿌리껍질을 긁어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여러번 헹군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사용한다.
초봄의 냉이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늦봄의 억센 냉이는 끊는 물에 데쳐서 무치거나 국을 끊일때 넣어 먹는다.
또한 냉이는 비타민A가 풍부해 기름에 지져 먹거나 나물로 무칠때 참기름 등을 곁들이면 좋다.
재료 - 냉이 100g, 새송이버섯.생표고버섯 2개씩. 양파1/4개.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밀가루 5~6큰술, 식용유 적당량, 반죽옷 -밀가 루1컵 반, 물1컵, 달걀1개,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1. 냉이는 여러 번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밀가루에 버무린다.
2. 새송이, 표고, 양파, 고추는 굵직하게 채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반죽옷을 만든 뒤 2.의 버섯과 채소를 넣고 섞는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3.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한쪽 면이 익기전에 밀가루에 버무린냉이를 올린다.
5.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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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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