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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횟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숙취해소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특히나 여름철에는 더 숙취해소가 쉽지 않은것 같고요.
그래서 저만의 숙취해소법을 올려봤습니다^^
물론, 신문, 인터넷 등의 자료를 통해 전문가들이 조언한 내용이니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부작용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 소개합니다^^
1. 해장국을 챙겨 먹어라 : 콩나물국, 북어국, 명절에 주로 먹는 소고기 무국 등
맑은 국과 밥이 위에 부담을 줄이며 해장에 도움이 된다. 우롱차와 녹차도 좋다.
우롱차와 녹차는 이뇨작용을 하기에 술 마신 후 자주 마시면 소변을
통해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술 깨는데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신 후 매운 짬뽕, 라면, 감자탕 등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으나 얼큰한 음식은
대체로 맵고 짜기에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기보다 오히려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2. 머리를 감으며 두피를 자극하라 : 술 마신 뒤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하는건 위험하다.
음주로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더운 목욕을 하면 탈수증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단히 머리만 감는 것은 오히려 숙취 해소에 좋다.
머리에는 수많은 혈자리가 있는데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기와 혈의 순환이 좋아져 술기운이 금방 달아난다.
3. 술 마신 후 배변을 하라 : 평소 우리가 먹은 음식은 숙변이 되어 대장에 머물러있다.
이때 간은 대장에서 생성된 암모니아의 독성도 제거해야 하고 술도 해독해야 하기에 피로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간의 작용을 원활히 하고 숙취를 빨리 해소하려면 과음한 이후
배변을 해 암모니아 생성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4. 더운 물로 양치하라 : 술자리를 마친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위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와
취기가 없어질 뿐 아니라 술과 안주 잔여물이 제거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5. 흥겹게 노래하고 춤을 춰라 : 술자리 후 노래방 등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 술이 금방 깬다.
노래를 부르면 호흡대사가 빨라져 술성분이 빨리 몸 밖으로 배출된다.
여기에 춤까지 추면 이때 흘린 땀으로 숙취 해송 가속도가 붙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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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라
삼식마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