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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는 손질하기가 좀 까다롭지요 우선 가위로 (가정에서 만드는 것이니까 칼보다는가위가 안전할것 같습니다)지느러미를 잘라내구요 칼로 머리를 잘라냅니다.(머리는 따로 두셨다가 양념 남은것을 가지고 지져 드시면 술안주로 좋답니다. )코다리는 포를 떠야 하는데 위험하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칼로 뼈를 잘 라냅니다.(한마리에 두개가 오겠지요, 혹시 생선가게에서 포를 떠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때 물어보세여)
그냥 통째로 하셔도 되는데 아이들먹는것이니까 뼈를 발라내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한입크기로 잘라 줍니다
준비한 코다리에 맛술을뿌려서한 사오십분정도재워줍니다.(뼈째 하시면 찜을 할때 시간이 두배 로 걸립니다,술은너무 많이 뿌리지 마시구요분무기로 뿌린다는생각으로 하시면 될겁니다)
코다리 준비가 끝나면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육수(사골,물,멸치 어느것이라도 좋습니다)를 백으로 잡고 고추가루로 농도를 되직하게 만듭니다, 거기에 간마늘
설탕,간생강 미원 후추 를 넣고 진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예)육수 한컵이면 설탕 한수저 후추 약간 간마늘 반스푼, 간생강 약간 후추 약간 간장 한수저
마지막으로 다진파와 참기름 깨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양념은 삼십분정도 불려주시는게 맛있답니다)
아이들 먹는것이니까 고추가루를 조금만넣으시고 간장을 많이 넣는 방법도 좋을것 같네요
코다리를 물기를 쫙빼서 양념에 버무립니다.
쿠킹호일일을 코다리를 쌀수있게 잘라서 양념한 코다리를 호일에 잘쌉니다. (양념이 빠져나오지 않게)
이렇게 만든 코다리를 하루정도 재워 둡니다.
하룻동안 잘 재워둔 코다리를 찜토에서 약 십분간 쪄서 상에 올리면 됩니다 물론 상에 올릴때는 호일을 벗겨야 되
구요
고명으로 실고추나 계란 지단을 얹지면 한 층더맛스럽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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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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