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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행이 와인이죠. 저도 몇 번 유행삼아 먹긴 해 봤는데 아직 맛이나 이름 등을 알고 먹는 건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선물 들어온 것 한두병 먹으려니 오프너가 없다는 것이죠.
인터넷에 보면 구두로 치라거나 이상한 것들이 있는데요. 저흰 이렇게 해결했어요.
우선 나사못 굵고 긴 것을 준비해서 전동 드라이버로 중간 정도까지 박습니다. 그리고 그 나사못을 니퍼로 집어 올리면 나오더라고요. 작은 것이나 얇은 것은 잘 안되고요.
그러다 실패하고 콜크만 파이고 그러면 걍 드라이버로 마개를 안쪽으로 밀어넣어 버립니다. ㅡ.ㅡ 그래도 먹는 데 아무 지장 없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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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까
하늬바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