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덜하지만 연해서 비빔밥이나 나물로 좋은 홈메이드 미나리 요세 그 미나리 맛에 삽니다.

[향이 덜하지만 연해서 비빔밥이나 나물로 좋은 홈메이드 미나리 요세 그 미나리 맛에 삽니다.]

몸에 좋은 미나리 집에서 간단하게 기르기 | 2010.02.20 | 조회:1667

미나리를 즐겨 사용하는 요리재료는 아니지만

가끔쓰지요.. 근데 대부분 손질하고 뿌리 부분 버리잖아요

버리지 말고 장식용항아리나 유리컵에 뿌리부분을 넣고 물만 넣어 주세요..

3-4일 지났을때는 조금씩 싹이나더니.. 일주일 지나니깐.. 와.... 연하니 나물로 먹거나

즙으로 먹어도 참 좋아요

요리하면서 미나리가 필요하면... 즉석 에서 따서 하는 재미 ^^ 생각보다 괜찮네요..

물만 2-3일에 한번씩 갈아만 주만 아주 잘 자란답니다 ^^

3일정도 경과된 모습이에요

10일 지난 후... 와우 많이 자랐다. 오늘 점심메뉴는 미나리 넣은 매콤한 비빔밥 당첨~~

연하고 향이 약해서 큰 부담없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Tip 미나리의 효능

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입맛을 돋우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 체내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하는 데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서 잦은 술자리의 해독에는 미라니생즙이나 미나리를 넣은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미나리는 간장질환이나 생즙 요법에 필수적인 식품. 황달이나 복수가 차는 증상, 기타 급,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에 많이 쓰이고

미나리의 가장 주목할만한 효능은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고혈압환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며,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혈효과도 있어 여성들의 하혈에도 좋고, 담담한 맛이 신에 작용해 소변을 쉽게 보게 하고 그 밖에도 빈혈과 변비를 예방과 치료,

뇌졸중 의 후유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생미나리 중에는 독미나리도 있어 이를 잘못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독미나리는 일반적으로 키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며 경련, 현기증 등의 중독증을 일으킨니 주의하여아 합니다.

	: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