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다이어트는 이세상 모든분들의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하네요..저도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원푸드,단식등..)들을 반복해 오면서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 보고 요요현상때문에 좌절도 많이 해 봤답니다. 몸의 체지방을 줄여야지 건강하고 날씬한 체형이 된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터득하게 되었답니다.
체지방을 줄위기 위해선 적절한 식이요법과 함게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도 터득을 했구요.
2-3년전만해도 제 몸무게는 65-70kg(키는 164cm)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나름대로 뚱뚱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착각이었던 거죠....^^;;;) 현재는 58kg이지만 여기서 5kg 정도는 더 감량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재도 적절한 3끼의 식사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그다지 힘든걸 모르겠습니다. 세끼를 적당히 먹고.. 양도 조금씩 줄여 나가다 보니 지금은 그다지 많은 양을 먹지 않아도 금방 배가 부르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 제가 지금까지 해 왔던 식단을 소개를 해 드릴께요.. 많은 분들께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요..
아침- 요구르트+가루녹차(일어나자 마자 마십니다. 다이어트하면 보통 변비가 많이들 생기는데 그걸 방지 하기 위해서요)
1)- 보리밥또는 현미밥(보리:쌀=1:1)1/2 공기
각종 야채쌈(상추, 깻잎, 치커리, 쑥갓, 양배추찐것,
다시마....오이나 당근)일반 고추장이나 쌈장과 함께.
쌈을 먹다가 좀 질리다 싶으면 모두 썰어서 고추장
기름뺀 참치통조림과 함께 비벼 먹습니다(맛있어요^^;)
- 국 한대접(기름기가 없는 미역국,콩나물국,순두부국,
된장국, 북어국 주로 이용)
- 두부,계란, 멸치,생선을 이용한 저칼로리 반찬
- 김치나 나물 야채 볶음
2)- 콘푸레이크50g(밥숟가락으로 8-9스픈)
저지방 우유 한컵
과일 한개 또는 야채 샐러드(소스는 간장소소나
와사비소스 이용)
(1번과 2번 방법을 돌려 가면서 먹습니다
그렇게 하면 보통 400-500kcal정도가 나오게 된답니다)
점심- 한식 위주 (순두부,된장,김치찌게) , 냉면, 쫄면, 등등..
직장에서 먹기 때문에 근처의 분식집을 이용하죠
밥은 보통 2/3 공기 정도만 미리 덜어서 먹습니다.
(역시 400-500kcal 정도)
저녁- 우유,베지밀,요구르트 --> 이중 한가지
바나나, 삶은감자, 삶은계란, 제철과일,->이중 한두가지
(200-300kcal)
이렇게 하루 1200-1300kcal 정도를 유지 하였고..저녁 6시 이후에는 되도록이면 먹지 않았답니다..중간중간 입이 심심할땐..방울토마토나 약간의 과일을 먹었습니다.
저녁퇴근후에는 헬스를 했습니다.퇴근후에 집에 가서는.. 다음날 먹을 음식들을 미리 준비 했지요.. 아침에 바로 먹을수 있게....첨엔 조금 귀찮고 했는데.. 이젠.. 습관이 되었답니다..
나를위해 요리를 하는것도 즐겁구요....
다음엔.. 저칼로리의 음식들을 소개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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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